다시 돌아온
"ECO_WALK🚶♂️🚶♀️"
지난 9월 9일,
지구촌나눔운동은 포스코스틸리온과
포항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해양 정화 플로깅, ECO_WALK를
진행했습니다.
✨✨
이번 ECO_WALK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 생생한 현장 속을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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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플로깅(Plogging)/ECO_WALK란?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이 합쳐져 생긴 합성어입니다.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다가
현재는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인 운동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는 분들이 늘면서
MZ 세대에서는 새로운 트렌드로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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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나눔운동 조현주 사무총장님을 바라보는 Baby들의 초롱초롱한 눈빛✨
이번 ECO_WALK는 지구촌나눔운동과
포스코스틸리온 임직원분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포항시, 구룡포수협,
다사랑지역아동센터 등
수많은 지역 단체와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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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잃지 않고 ECO_WALK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어린이, 학생, 어른 등 남녀노소 두루두루~
🧒👨🎓🧑🧓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지구촌나눔운동 ECO_WALK에 참여하고파
지구촌나눔운동 본부로 직접 연락을 주신
한동대 학생 및 교직원분들도 참여하였습니다.
😭🤧
그냥 해수욕장 근처를 걸어 다닐 때는
쓰레기가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시작 지점부터 구룡포 주상절리까지
총 0.5km의 ECO_WALK였는데요!
다들 땀이 뻘뻘💦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들 너무너무 잘 따라와 주셨습니다🙇🙇
정화 완료✊
ECO_WALK 성과입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죠?
ECO_WALK가 끝난 후에는
쓰레기를 한곳에 모으고 보니 정말 많은 쓰레기들이
있었구나 하고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일상 속에서 길거리에 보이는 쓰레기나,
혹은 자신이 버리게 되는 쓰레기에 대해
더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시간 남짓의 시간 동안 진행된
ECO_WALK !
함께한 포스코스틸리온 임직원분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포항시, 구룡포수협,
다사랑지역아동센터 등
수많은 지역 단체 분들에게
보람 있던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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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용은 어떠셨나요?!
이 생생한 현장이
여러분에게
잘 전달되었기를~~
퇴근할 때까지 빌어야겠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담긴 댓글👍︎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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