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이 아산상 사회봉사상 수상의 기쁨을 후원자, 후원기관 등과 공유했다.
1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아산상 사회봉사상 수상 기념 감사와 나눔의 밤' 행사를 개최한 것.
아산상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주관한다. 올해가 36회차. 아산상(상금 3억 원), 의료봉사상(상금 2억 원), 사회봉사상(상금 2억 원), 복지실천상(상금 2000만 원), 자원봉사상(상금 2000만 원), 효행·가족상(상금 2000만 원)으로 구분되며 사회봉사상은 봉사와 나눔 실천 개인·단체에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