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 청년중기봉사단 거버넌스 분야 파견 단원 2차 모집 실시, 오는 11일 마감
지구촌나눔운동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는 올해 캄보디아와 동티모르에 파견된 청년중기봉사단의 활동 소식을 전하며 단원들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교육 지원, 지역사회 협력, 소통을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봉사단 활동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이번 파견은 지난 8월, 피지, 르완다, 동티모르, 캄보디아 등 4개국에 청년 봉사단 60명이 출국한 이후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활동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지구촌나눔운동은 청년중기봉사단 사업을 통해 파견국 사회문제 해결에 협력하며 글로벌 협력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파견은 그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각 단원들은 현지 청년들과 협업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구촌나눔운동은 이번 봉사단 활동이 각 단원들이 국제 협력과 소통의 역량을 키우고, 한국과 파견국 간의 협력 강화에 기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구촌나눔운동은 2024-2026 KOICA 청년중기봉사단 거버넌스 분야 파견 단원 2차 모집을 시작했다. 지원서 접수는 지구촌나눔운동 홈페이지에서 오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