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태풍 '야기(Yagi)'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까오방(Cao Bang)성 내 응웬빈(Nguyen Binh)현 및 바오락(Bao Lac)현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약 9천만 원 규모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구촌나눔운동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자연재해로 생계 기반을 잃은 164가구에 생계비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태풍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재건을 돕기 위한 긴급 조치로, 응웬빈현 및 바오락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전 | [한국일보] 제36회 아산상, 24년간 소외된 우간다 주민 40만 명의 ‘주치의’ 임현석 원장 | 2024-09-30 |
---|---|---|
다음 | [뉴스포털1] 지구촌나눔운동과 신한은행 현대계동지점, ESG 실천을 위한 '북촌 플로깅 캠페인' 개최 | 2024-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