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태풍 '야기(Yagi)'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까오방(Cao Bang)성 내 응웬빈(Nguyen Binh)현과 바오락(Bao Lac)현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약 9천만 원 규모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구촌나눔운동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자연재해로 생계 기반을 잃은 164가구에 생계비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태풍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재건을 돕기 위한 긴급 조치로, 응웬빈현과 바오락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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