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동티모르 중앙행정부처 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공공행정 인적자원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에는 동티모르 행정부, 국립 행정 연구원 및 공무위원회 소속 공무원 15명이 참석했으며, 공무원 인사 관리를 위한 강의와 인사혁신처, 새마을역사관 방문 등이 이루어졌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지구촌나눔운동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차에 걸쳐 공무원 연수를 통해 동티모르 내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위·중간 관리자 및 실무 공무원의 인적자원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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