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몽골의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구촌나눔운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기후위기적응 탐방활동’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7월 21~ 27일 18명의 단원과 함께 몽골 울란바타르 및 자르갈란트에서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지구촌나눔운동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회차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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