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은 소나 염소 등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성장이 빨라 현지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닭과 달걀을 팔아 생활비를 보태는 데 사용하기도 하지만, 영양소가 풍부하여 자녀들의 영양공급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닭은 다른 가축들보다 크기도 작고 힘이 들지 않아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싱글맘들이 자녀를 돌보며 쉽게 키울 수 있는 가축이기도 합니다. 길길 마을 주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황금알을 낳는 닭”을 선물해 주세요.
“양계은행 참여 후, 저와 우리 아이들의 삶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닭이 보통 닭이 아니라 황금알을 낳는 닭이라고 생각해요.
더 많은 이웃이 이 닭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케냐 소득증대사업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