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설리번 선생님을 위하여


우리나라보다 더 높은 장애인 비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프라에 허덕이는 베트남. 그 곳에도 여명의 헬렌 켈러들을 위한 설리번 선생님이 있습니다. 희망과 자립을 가르치는 이들에게 큰 응원이 될 당신의 관심, 한-베 장애인재활센터 교사교육지원사업에 후원해주세요.



베트남의 설리번 선생님을 위하여

- 우리는 헬렌 켈러가 아닌, 그녀의 위대한 스승 설리번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21세기의 기적을 꿈꾸는 베트남의 설리번 선생님을 위하여

베트남은 한국보다 높은 장애인 비율에 비해 부족한 인프라와 인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사 1인에 17명의 장애아동이 한 학급으로 구성되어 교육, 재활치료, 생활지도 등이 이루어집니다. 한-베 장애인재활센터의 선생님들은 약 115명의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지만, 많은 장애아동의 수, 부족한 교사인력과 재정적인 어려움은 더 나은 교육서비스 제공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전문성 교육을 위해 교사교육 지원비를 기부해 주세요

한-베 장애인재활센터 교사교육은 작지만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장애인 전문가의 강의와 현장실습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치료기법을 장애아동에게 도입하고, 장애아동의 개별화 진단과 평가를 시작하는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교사들의 전문성은 장애아동에게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재활교육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후원하신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후원금은 의료재활과 특수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원역량강화교육에 필요한 전문강사섭외, 특수 교구와 교재 제작, 전문교육 진행 비용으로 사용됩니다.